인천강소특구 혁신 스타트업 데모데이 성료

글번호
387730
작성일
2024-05-14
수정일
2024-05-14
작성자
홍보팀 (032-835-9490)
조회수
1332

인천강소특구 데모데이 (1)


국립대학법인 인천대학교(총장 박종태)9()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인천강소특구 혁신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진행했다. 인천서구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이 주최한 이번 데모데이는 강소특구사업을 통해 발굴한 6개 혁신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이번 데모데이 행사에는 테니스 훈련 로봇과 무인 관리 시스템을 선보인 큐링이노스(권예찬 대표) 휴대용 수소저장 카트리지를 개발하는 안머터리얼즈(안호선 대표) 고성능 UWB기반 AI 자율 비행 드론 및 원격 로봇을 개발하는 라스트마일(김영진 대표) 파키슨병 신속 진단 및 모니터링 플랫폼을 선보인 위무브(박기원 대표) 환경개선 로봇 솔루션을 상용화한 쉐코(권기성 대표) 중소 전기자동차 전장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ALISE(송준영 예비창업자)가 참가하였다. 또한 투자심사역과 청중평가단 150명이 참여한 모의 투자를 통해 파키슨병 신속 진단 및 모니터링 플랫폼(위므브 박기원 대표)34,970만원의 모의투자금을 모아 1위가 되었다.

인천강소특구 데모데이 (2)

 

인천강소특구사업단장(이희관 환경공학부 교수)강소특구사업 2년차 운영을 통해 발굴된 6개 기업의 연구개발(R&D)실적과 사업화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지속적으로 혁신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전국에 14개 강소특구가 지정되어 있으며, 인천은 2022년 인천대학교를 기술핵심기관으로 ICT 융복합 환경오염처리 및 관리분야로 지정되었다. 강소특구는 산업의 기술적 수요를 발굴하고 연구와 기술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창업과 제품개발, 기업의 성장 단계별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강소특구 데모데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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