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적지원 프로그램] 인천대 법학부 재학생 자기개발 서적 구입 자원 프로그램

글번호
403917
작성일
2025-03-21
수정일
2025-03-21
작성자
법학부
조회수
325

https://m.dhnews.co.kr/news/view/1065601503797489

“원하던 책이 어느날 내게 왔다”
2025-03-17 17:26:15 온종림 기자
인천대 법학부 자기개발 서적 구입지원 프로그램,‘오픈런’이어‘5분 컷’

[대학저널 온종림 기자] 인천대학교 법학부 재학생들의 전공역량을 강화하고 진로설계 및 각종 수험 준비 지원을 위해 준비한 ‘재학생 자기개발 서적 구입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하려는 학생들의‘오픈런’이 일어났고, 급기야 신청 접수 5분 만에 마무리되는‘5분컷’이 등장했다.


이번 법학부 재학생 자기개발 서적 지원프로그램은 하지해 제28대 인천대 법대학생회장의 선거 공약이기도 하다. 예년의 30명 가량 규모 수준으로 4월 중,하순에 실시했던 프로그램을 50명으로 지원 규모를 대폭 키우고, 서적 구입 지원시기 역시 3월 중, 하순으로 당기면서 소속 학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불러일으켰던 것.

실제로 2025 인천대 법학부 자기개발 서적 구입지원 프로그램에 재학생 50명이 총 64권의 다양한 서적을 지난 18일 구입 신청했다. ‘전공·어학·전문 자격증 수험서·인문학 및 교양’등 각자가 희망하는 서적 신청이 이루어졌고 신입생부터 4학년까지 골고루 참여 신청이 이뤄지면서 새학기초 부터 학업과 진로를 준비하는 인천대 법학부 학생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학생들이 신청한 서적은 각자에게 배송된다.

하지해 인천대 법대학생회장은 “오픈런과 5분컷이 등장한 이번 프로그램에 너무나 놀라웠다”면서 “재학생들의 대학생활이 더욱 유익하고 재미있도록 학생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충훈 인천대 법학부장은 “소속 학생들을 격려하고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행정과 재정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으며, 2학기에도 본 서적 지원 프로그램을 학생회와 소통하면서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대학저널(https://m.dh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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